‘어쩌면 하나의 고통이 끝나겠구나. 가벼워 질 수 있겠구나’ 하는 희망을 갖게 되어 보답하고 싶은 마음에 용기내어 글을 올립니다.
<현실 사건 및 초기 증상>
얼마 전 어떤 여성 권력자와 집단에 모멸감과 수치심을 느꼈다. 주지화 방어가 작동하며, 분노했다는 사실조차 일부 부인, 분열되었다. 며칠 후 히스테리성 발작이 나타났다. 계속 헛구역질이 올라왔고, 장이 펄떡펄떡 뛰는 것이 육안으로 드러날 정도의 상태였다. 다음 날 심장내과에서 정밀 검사를 했는데, 현역 운동선수급의 튼튼한 심박수라고 했다.
의사의 말, “종종 20~30억대 사기를 당한 건물주들이 이런 증상으로 찾아오곤 합니다”
<꿈>
젊은 남자와 항문성교를 한 뒤, 침대에 누워있는 노인과 정상 성교를 한다.
젊은 남자와 노인의 관계는 아들과 아버지이다. 불쾌한 느낌이 없었다. 노인과 성교할 때는 쾌감이 느껴졌다.
<꿈을 꾼 이후 증상>
밤에 자는 것이 두렵고, 자고 일어나면 가슴이 답답했다. 이상한 꿈을 꾸었다는 사실이 점차 기억에서 망각되었다.
반면 가족에게 평소보다 더 친절하고 직장에서는 녹초가 될 정도로 성실하게 일했다.
왜 이런 상태가 된 것일까
문제해결을 위해 이 꿈에 대해 생각하기로 했다. 하지만 연상이 되지 않았다.
마침 ‘프로이트 후기이론을 수강’하고 있었는데, 강의를 보다가 문득 연결된 부분이 있었다.
‘이럴 수가! 말도 안 돼! 어떻게 내가 이런 끔찍한 짓을!’
모든 강의를 차근히 수강한 뒤, ‘프로이트 후기 이론’을 만나기로 했던 선택에 대한 결실을 맺는 짜릿한 순간이었다.
무의식과 접촉되며 꿈이 해석되었다.
<꿈의 의미>
꿈의 의미는 그동안 깊은 곳에 존재한다고 소문만 무성했던 ‘금지된 욕망’이었다.
“저 나쁜 년(엄마)를 죽이고 내가 다 가져버리고 말거야~~~”
젊은 남자와 항문성교: 반사회성, 거세되지 않은 존재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항문으로 남근을 훔친다
노인과 성교: 성차이 지각 이후, 오이디푸스 콤플렉스, 엄마를 없애고 아빠의 성기를 훔친다
이 꿈의 의미는 성도착이었다.
‘좋은 선생님으로 알려진 나에게 어떻게 이런 일이.......... ’
무의식과 접촉하며, 순간적으로 카타르시스를 느끼는 듯 후련해졌다. 그리고 자책(초자아의 처벌) 했다.
그리고 현실에서 일어난 일이 아니다. 나의 잘못이 아니다. 그러니 다 괜찮다는 위로가 받고 싶었다.
* 혹시 도움이 될 만한 다른 관점을 제시해 주시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아직 꿈해석을 배운 것이 아니라서 제대로 접촉한 것인지, 바르게 해석한 것인지 분명하지 않아요.
‘어쩌면 하나의 고통이 끝나겠구나. 가벼워 질 수 있겠구나’ 하는 희망을 갖게 되어 보답하고 싶은 마음에 용기내어 글을 올립니다.
<현실 사건 및 초기 증상>
얼마 전 어떤 여성 권력자와 집단에 모멸감과 수치심을 느꼈다. 주지화 방어가 작동하며, 분노했다는 사실조차 일부 부인, 분열되었다. 며칠 후 히스테리성 발작이 나타났다. 계속 헛구역질이 올라왔고, 장이 펄떡펄떡 뛰는 것이 육안으로 드러날 정도의 상태였다. 다음 날 심장내과에서 정밀 검사를 했는데, 현역 운동선수급의 튼튼한 심박수라고 했다.
의사의 말, “종종 20~30억대 사기를 당한 건물주들이 이런 증상으로 찾아오곤 합니다”
<꿈>
젊은 남자와 항문성교를 한 뒤, 침대에 누워있는 노인과 정상 성교를 한다.
젊은 남자와 노인의 관계는 아들과 아버지이다. 불쾌한 느낌이 없었다. 노인과 성교할 때는 쾌감이 느껴졌다.
<꿈을 꾼 이후 증상>
밤에 자는 것이 두렵고, 자고 일어나면 가슴이 답답했다. 이상한 꿈을 꾸었다는 사실이 점차 기억에서 망각되었다.
반면 가족에게 평소보다 더 친절하고 직장에서는 녹초가 될 정도로 성실하게 일했다.
왜 이런 상태가 된 것일까
문제해결을 위해 이 꿈에 대해 생각하기로 했다. 하지만 연상이 되지 않았다.
마침 ‘프로이트 후기이론을 수강’하고 있었는데, 강의를 보다가 문득 연결된 부분이 있었다.
‘이럴 수가! 말도 안 돼! 어떻게 내가 이런 끔찍한 짓을!’
모든 강의를 차근히 수강한 뒤, ‘프로이트 후기 이론’을 만나기로 했던 선택에 대한 결실을 맺는 짜릿한 순간이었다.
무의식과 접촉되며 꿈이 해석되었다.
<꿈의 의미>
꿈의 의미는 그동안 깊은 곳에 존재한다고 소문만 무성했던 ‘금지된 욕망’이었다.
“저 나쁜 년(엄마)를 죽이고 내가 다 가져버리고 말거야~~~”
젊은 남자와 항문성교: 반사회성, 거세되지 않은 존재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항문으로 남근을 훔친다
노인과 성교: 성차이 지각 이후, 오이디푸스 콤플렉스, 엄마를 없애고 아빠의 성기를 훔친다
이 꿈의 의미는 성도착이었다.
‘좋은 선생님으로 알려진 나에게 어떻게 이런 일이.......... ’
무의식과 접촉하며, 순간적으로 카타르시스를 느끼는 듯 후련해졌다. 그리고 자책(초자아의 처벌) 했다.
그리고 현실에서 일어난 일이 아니다. 나의 잘못이 아니다. 그러니 다 괜찮다는 위로가 받고 싶었다.
* 혹시 도움이 될 만한 다른 관점을 제시해 주시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아직 꿈해석을 배운 것이 아니라서 제대로 접촉한 것인지, 바르게 해석한 것인지 분명하지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