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교육 칼럼

경계선 지능1, 2(비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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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경계선 지능(비유)

 

‘사람이 왜, 어떻게 저럴 수가 있지?’하는 이해하기 어려운 상황의 극단적인 모습이 있어요. 개인의 성격이 어딘가 심하게 막혀서 무너지거나 정신이 한쪽으로 몰려 균형이 깨지면서 손해를 보고, 큰 병이 생길 때‘아, 이게 이런 문제패턴이었구나.’하며 새로운 인식을 하게 됩니다. (인간의 심리) 물론 사람은 누구나 반복해서 어느 정도 좁고 긴 터널로 들어가는 무지가 있어요. 그런데 시야가 극단적으로 좁으면 사람은 다른 선택을 전혀 할 수가 없어요. 자신의 존재가치를 찾기 위해서라지만 하지 말아야 할 행동이나 잘못된 습관에 몰입해서 사는 이유가 그래요. (길을 찾고 찾는 꿈도 마찬가지예요. 자신의 변하지 않는 근시안적인 태도를 보라는 거죠.) 보통의 사람은 잘못된 그 길에 들어가면 나오려고 갖은 애를 씁니다.

 

아이는 순수한데요. 중요한 시기마다 외부세계와의 접촉을 차단당한 채 엄마만 유일하게 인정하면(융합상태의 과잉보호) 그 나머지 인생은 평생 부정하며 살게 됩니다. 모순된 엄마에게 강한 반발과 항의를 표현하지 못하면 현실을 판단할 능력도 잃고, 수동적으로 살아갈 수밖에 없습니다. 어떤 집단에서든 세뇌를 당해 인생을 망치는 경우가 있잖아요. 자기애적 인격이든, 의존적 인격이든, 경계선 인격이든 튼튼한 자의식을 바탕으로 신념체계가 발달한 게 아니라면 강한 대상에게서 심리적 조작을 당하기도 하지요. 심리적 조작은 타인을 조작하는(통제, 조정이나 지배) 부정적인 측면이 있지만, 사실은 정신의 기능적인 면에서 자신의 마음을 조절해서 능력을 발휘하거나, 높은 수준으로 자기의 능력을 최대화시키거나, 곤란할 일이나 곤란한 사람에게 떨어져 나와서 생활이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배우고, 자신의 한계에 도전할 때 그리고 좌절을 극복할 때 필요한 유용한 정신적인 능력입니다. 인지적 멘탈라이징능력과 같아요.

 

상대의 심리와 행동을 지배해서 주체성을 빼앗고 마음먹은 대로 조정하는 경우와 상대의 주체성을 존중하고 선택권을 지닌 존재로 인정하는 태도는 다릅니다. 자기 주도성, 자기 조직화의 능력은 두 번째 태도로 배워집니다. 그런데 경계선자는 이전의 규칙이나 틀을 믿지 못하고, 진행해야 할 방향이나 믿어야 할 기준이 만들어지지 않았거나 그것을 잃어버린 사람입니다. 환경이 열악해서 상처로 인격이 손상된 경우, 어찌할 수 없이, 쉽게 변하지 않는 성격의 구조적인 측면이 되겠지요. 예측된 사건이 안정제로 작용하지 못합니다. 그러니까 현실의 예상치 못한 사건은 불안을 높일 수밖에 없습니다. 엄마가 끊임없이 조정하거나 세뇌를 시킬 때조차도 일단 안정제로 의존하게 만들어놓고 또 그것을 변덕스럽게 갑자기 부여하지 않으면, 아이는 불안에 휩싸이게 되는데요. 이런 불안한 상태에서 엄마가 무엇이 마음에 들지 않았는지 알려주면 그 불안을 없애기 위해 그냥 주체 없이(저항 없이) 아이는 엄마 말을 따를 수밖에 없습니다.

 

결국, 엄마로부터 분리되지 못하면 단조롭고 오히려 애정이 결핍된 아무것도 없는 빈껍데기 같은 삶을 살아갑니다. 외부세계와 차단된 채 즐겁게 지내봐야 창문을 통해 밖을 보게 되는 것과 같아요. 외부세계로 나와도 엄마라는 틀에서 지낸 시간처럼 빈둥거리거나 삶에 아무런 목적 없이 지냅니다. 또한 엄마의 심리적 조정이 막강하면 자녀는 엄마의 강요된 생각이나 행동이 자신이 원해서, 원래 그래서(할만해서, 옳아서) 행동했다고 생각하고 믿게 됩니다. 의존적인 사람이 현실에서 자신의 의지로 자유로운 선택을 했다고 생각하지만 사실은 그렇지않은 게 대부분입니다. 양자 관계는 절대 대등하지 않습니다. 침범하는 엄마는 아이의 모든 것을 지배하면서 완전한 순종을 확인하지 않으면 의심의 눈을 거두지 않으니까요. 아이는 언젠가 그 조작의 행위가 드러나 낭패를 보아도 엄마의 말을 필연적이라고 느낍니다. 보통사람은 잘못을 간파하면서 불신이 생깁니다. (저항) 그다음에 기꺼이 주체적인 행동을 해나갑니다.

 

또한 아이는 제대로 적응하지 못해 낙오된 경우에도 사회에 적응할 수 있는 잠재요소가 남아있기 마련입니다. 그러나 엄마의 심리적 조정이 멈추지 않으면 어른이 되어도 모순을 알아차리지 못합니다. 의존해있는 아이는 엄마를 절대적으로 믿습니다. 주체적으로 생각하고 판단하고 행동할 수있는 힘이 부족해서 그러합니다. 엄마가 아이의 자유로운 정신 활동이나 주체적인 행동을 두려워하면 심하게 제한하고 제지를 하지요. 하나부터 열까지 다 털어놓고 판단을 의존하게 합니다. 절대적 수동상태로 살아가는 게 경계선 지능의 핵심입니다. 그러니 혼자서는 해야 할 일을 제대로 하지 못하는 상태가 되지요. 엄마는 아이의 믿음을 이용하니까 이익이 큽니다. 부모로부터 자신의 가치를 인정받지 못하고 정체성을 찾아내지 못한 사람은 엉뚱하게도 사회의 일반적인 가치관에 맞섬으로써 자기를 지키려고 합니다. 누구에게도 제대로 인정을 받지 못했던 존재가 자신을 받아주고 인정해주면 그곳이야말로 살아갈 곳이 되고, 천국이 됩니다. 그곳이 전부라는 사고로 단순화되어 가지 말아야 할 곳에, 하지 말아야 하는 일을 합니다. 또한 의존적인 사람은 상대방의 요구에 쉽게 응하고, 비밀을 털어놓으며 쉽게 의존합니다. (아무나 만나고 사랑에 빠집니다.) 자기 인생에서 필요한 결단을 내리지도 개척하지도 않으니까요. 경계심이 강하고 자아가 안정된 사람이라면 개인 정보를 상대에게 가르쳐주지 않으며 감정받기도 원하지 않습니다. 인생의 문제나 고민을 털어놓으면서 강한 기대를 갖지않아요.

 

상담에서도 건강한 사람은 중립적인 말을 신뢰합니다. 융합은 사랑 관계가 아닙니다. 더군다나 애정결핍이 있으면 누구에게 조정을 쉽게 당합니다. 하지만 누구나 타인을 마음먹은 대로 움직이는데 쾌감을 느끼지 않고, 이익을 얻으려고 하지 않습니다. 물론 조정을 당하지도 않고요. 대다수의 사람은 약자를 배려합니다. 자기애가 결핍된 사람만 그 전능감때문에(늘 특별한 사람이 되고싶어해요.) 타인에 대한 공감능력을 사용하지못합니다.(횡포, 속박, 거짓말, 지배, 독선, 과대망상, 흔들리지 않는 교만, 경멸과 평가절하) 자기애적인 사람은 이익이 될 때 ~하는 척하지만 자기마음대로 안되면 자기애적인 격노와 피해망상을 나타냅니다. 아이는 진짜 엄마에게 애착을 못하면 그 누구도 믿지 않게 되며 사람과 친하게 지내고 싶은 마음이 사라집니다. 엄마가 공감능력을 바탕으로 아이의 답답한 입장이 되어 그 고통을 느꼈다면 지배나 조정을 할 리가 없어요. 공감능력이 없는 사람은 타인을 원하는대로 이용하는 것 말고 관심이 없어요.

 

우유부단과 의존심은 같은 맥락인데요. 주체적이지 못해서 주변 사람을 지나치게 배려하죠. 상대방이 싫어할까 봐, 의견이나 생각이 충돌될까 봐 불편해서 무서워서 무조건 맞춥니다. 우유부단은 상대를 부정하지 못해 모든 일을 상대방에게 일임하는 태도예요. 이러한 태도가 때론 조화를 이루는 듯하고 상대를 존중하는 모습으로 느낄 수 있겠지만 자신에게 불이익이 되거나 자신의 의지에 반하는 일이라도 받아들이는 게 문제입니다. 강압적으로 요구당하면 마음에도 없으면서 다 내어주는 것이지요. 들을 말이 아니거나 희생할 필요가 없는데도 불구하고 상대방이 시키는대로 하는 거예요. 건강하지 않은 사람일지라도 의존하면 그 사람이 없으면 안 된다는 생각에 사로잡힙니다. 즉 자신을 과소평가하는 것입니다. 외부존재가 선의를 갖고 이익을 지켜준다면 다행이지만 교활하거나 병리적인 사람이 옆에 있다면 이용당하고, 자신의 인생을 망치게 되는 것입니다.

 

엄마가 무심하고, 변덕스럽게 예측할 수 없는 행동을 하면(자신을 위한다면서 지나치게 간섭하면서 홀대를 하면) 아이는 또 그런 엄마에게 매달리고 사랑받는 방법 외에 살아갈 수있는 방법이 없어요. 그래서 건강하지 못한 사람들과 연루되는 것입니다. 불안정한 애정으로 이루어진 환경에서 자라면 애착관계도 불안정해집니다. 보통의 건강한 기대가 사라집니다. 그래서 타인의 보통 요구가 귀찮고 불쾌한 침해로 여겨지기도 합니다. 모든 대인관계에서 그렇게 적용됩니다. 아기와 엄마의 관계는 모든 대인관계의 토대가 된다고 했습니다. 애착 불안이 강한 아이는 이미 어릴적부터 엄마의 안색을 살피고 비위를 맞추거나 엄마를 돌봄니다. 초등학생이후 그런 경향이 더 뚜렷해져 엄마의 보호자가 되어 위로하는 역할을 맡습니다. 원래대로 라면 아이가 어리광을 부려야 하는데 관계가 역전되어버리는 것이지요. (어덜트 칠드런)

 

자기애적인 엄마에게 속박되어 의존성 인격장애가 되는 것입니다. 집안에서 엄마 의견이 제일 강하면 누구든 자기의 생각대로 말을 듣지 않으면 불안정해져서 횡포를 부리거나 무관심해집니다. 또한 엄마의 자기애가 아이에 투사되어 과잉보호가 일어나니까 아이는 주체성이 길러지지 않고‘엄마의 인형’이 됩니다. 엄마가 경계선 성격구조를 가지고 있으면 아이가 거리를 두면 서먹해지고, 아이가 자기를 원치 않는다고 여겨져 점차 신랄해지고 아이와 다시 결합될 때까지 미워합니다. 또한 버림받지않을까하는 걱정이 강한 자기부정이나 자기 파괴적인 행동을 일으키는 것입니다. 아이가 독립을 해서 떨어져 있게 되면 의존관계가 무너져 더욱 그러합니다. 의존성이 강한 자녀는 엄마의 말을 곧이곧대로 듣는 습관이 배어 당연히 정보를 선별해서 스스로 의사결정을 하지 못합니다.

 

하지만 어릴적부터 스스로 의사결정을 하는 일에 익숙하지 않으면 그런 일과 관련된 뇌의 기능도 발달하지 않습니다.(경계선 지능) 지능은 실제로 여러 경험에서 감각적으로 일처리를 돕습니다. 그런데 경계선 지능을 가진 사람은 그런 감각적 경험이 부족합니다. 어릴 적 너무 부족한 자극을 받았거나 엄마의 협소한 경험에 갇혀서 일상에서 일어나는 문제처리를 제대로 배우지 못하고 또는 엉뚱하게 잘못 배운 것이지요. 그러면 학습장애처럼 어떤 분야, 어떤 일을 해야 할 때마다 멍해져 일처리를 제대로 배우지도 못하고 연습하지도 못합니다. 물론 의식에선 감당이 안되니 하기싫고 못할 것 같아서 버거워하지요. 삶의 경험영역에 배우면서 시행착오를 거쳐 좌절로 문제해결을 해본 사람은 옳고 그름으로 잘못된 인식과 행동을 쉽게 알아차립니다. 자신의 관점과 타자의 관점에서 무엇이 해결책인지 찾아가지요.

 

또한 자기와 타인의 경계가 형성되어 누군가를 손상시키거나 실망시키지 않으려고 노력합니다. 경계선이 없는 사람은 무엇이 옳은지, 무엇을 어떻게 해야하는지를 알지 못해서 늘 실수를 반복합니다. 교정을 받아본적이 없어 수정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경험을 회피하면 좌절을 통해 배울 수 없어서 자아발달이(새로운 적응) 일어나지 않습니다. 경계선자가 정체성의 혼란을 느끼는 이유는 자신과 타자의 경계선이 뚜렷하지 않기 때문이에요. 현실과 공상을 구분하지 못해서 본능조절이 되지도 않고요. 중독이 있다면 나오기도 어렵습니다.(엄마의 전치대상인 중독물에 의존하고 있으니까요.) 정신이 발달하지 않았지만 마음속에 과대한 소망을 지니고 공상으로만 성공을 꿈꾸기도 하지만요. 다른 한편으론 자신감이 없고, 열등감을 품고 있는 자신을 잘 느끼지 못합니다. 그래서 지나친 공상으로 큰 이상을 꿈꾸면서 어떻게든 균형을 이루려고 합니다. 일상적인 현실이 제대로 풀리지 않을 때 양자의 차이가 두드러집니다. 조정이나 지배를 당하는 것은 그것을 원하는 마음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 경계선 지능에서 벗어나려면 의존대상의 죄를 밝히는 것보다 스스로 조금씩 의존과 자립의 문제를 인식해야 합니다. 자신을 지탱하고 자주적으로 살아가는 것이 힘들지라도 신뢰할 수 있는 사람들의 도움을 받으면서 자립해나가야 합니다. 진정한 자립과 회복을 위해 노력을 해야하는 것입니다. 의존대상에 대한 환멸이 크면 더 불안정해집니다. 그 자체가 우울증상태입니다. 발달은‘정면대결’이 핵심입니다. 문제점을 보면서 한 발씩 나아가야 합니다.

 

의존증은 심각한 경우 정신질환입니다. 자신이 병에 걸려있다는 자각이 없는 질환이라고 합니다. 초기 아동기의 유대가 정말로 중요합니다. 주 보호자인 부모와의 관계가 성인기에 경험하는 모든 관계 역할의 기반이 되니까요. 이를 일컬어‘관계 애착’이라고 합니다. 애착이론의 창시자 존볼비는 관계애착이 생존본능이기도하면서 인간의 지속적인 심리적 유대라고 정의합니다. 사회적, 정서적, 인지적 발달에 필수요소라는 소리죠.

 

경계선 지능이라는 비유는 아이의 욕구와 엄마의 관심이 일치하지 않아서 생기는 결과입니다. 공부나 일, 그리고 모든 인간관계에서 애착은 우리 내면에 영원히 존재합니다. 자신이 상당히 괜찮은 사람이라고 인식하고 강조해도 일이나 관계로부터 연결되는 것 같지 않은 느낌을 받을 때가 있습니다. 자신 안에 정서적으로 침범당해서 현실적이 대응능력이 제한되었을 때 형성된 겁에 질린 정신의 혼란이 있는 것입니다. 그렇기에 일상생활의 스트레스로 위협을 받거나 기분이 안 좋을 때, 책임감을 요구받을 때 아이처럼 행동하고 아이처럼 갇혀서 지내는 것이에요. 엄마 안에 갇혀있는 어린아이는 정서적으로 약하고 무지합니다. 이들이 현실처리능력을 유보하고 백일몽이나 공상에 빠지는 것은 현재와 다른 삶을 살기 때문이지요. 다른 사람에게 의지하지 않아도 괜찮은 상태, 있는 그대로 충분하게 좋다는 느낌을 내재화해야 고착된 습관이나 공상에서 벗어날 수가 있습니다.

 

사실 이자관계 특히 구강기에 고착된 사람은 매일 느끼고 생각하는 것이 과거의 경험을 보여주는 반복입니다.(복제품) 현실로(미래로) 나아가지 못하거나 변하지 못하는 것은 유아기부터 청년기까지 조건화된 패턴때문이지요. 엄마를 위해서 모든 것을 그만두고 자신의 욕구를 소홀히 한 것입니다. 자기희생은 모델로 삼고 돌보미 유형인 엄마와의 의존적인 패턴에 빠져 사는 모습입니다.


2. 경계선지능 - (비상식적인  뻔한)거짓말

예전에 어떤사람이 성형한 게 네티즌에게 폭로되어(그리 문제될것이 없는 예쁜 외모였는데..) 현상태에서 교복입고 사진을 찍어 올리고 성형안했다고 말해서 이슈화가 된적이 있는데요. 더 웃음거리가 되었지요. 이 역시 경계선 지능사례예요. 잠시 잠깐의 지적, 비판에 대한 불쾌감을 참지못해서 말도안되는 거짓말로 "안 했다!"며 순간모면을 하며 우기는 모습입니다. 성격장애가 심한 경우는 자신의 거짓말을 옳은 사실로 믿고 부모가 건강하지 못하면 상식을 왜곡해서 지각하기도 합니다.


자신이 생각하거나 느끼는 것, 경험하는 것이 타당하지않다는 말을 부모로부터 듣고 자라면 아이는 마음에 공허가 생겨요. 이런상처를 받은 사람은 내면세계와 외부세계의 조화, 균형을 유지하기위해 자신의 현실을 부정합니다. 부모로부터 현실을 평가절하당하거나 부정당한 사람은 오랫동안 자신의 직관과 단절된 채 직관을 불신했기 때문에 자신의 불편한 현실을 보지못하고 인정하기 힘들어하는 것입니다. 


반복되는 거짓말이나 황당한 실수의 원인입니다. 자신의 말을 들어주길 바라는 핵심 욕구를 부모가 무시하거나 소홀히 할 때 아이는 사랑받기 위해서 자신의 진정한 본성을 숨겨야 한다고 배운것입니다.(외면하기) 아무도 자신의 말을 들어주지않는 상처를 지니고 있어서 늘 거짓말로 방어를 하는 것이지요.


부모때문에 아이는 진정한 자기표현 자기발달을 못한 것입니다. 진심으로 사랑과 존중을 받아 마음껏 실수하고 인정하고 반성해야 건강한 삶을 사는 것인데 잘못이나 실수에 대해 엄격한 통제와 비난을 하니 솔직히  표현하고 사는게 힘들었던 것이지요. 기대하는 답을 말해야만 원하는 것을 주니, 엄마의 표정과 잔소리 앞에서 거짓말하는 것이 두려움을  해결하는 방법이었을 것입니다.


하지만 자신의 상태를 점검없이 살아온것입니다. 또 부분으로 지각한 것을 전체인 것처럼 스스로를 비하해서 바라보는 태도이지요. 말과 행동에서 무질서하게 우왕좌왕하는 자신의 상태입니다. 그냥 실수가 아니라 살아가면서 보여주는 매우 혼란스런 모습이지요. 그 사람이 얼마나 비상식적인 황당한 행동을 하며살지 예측할수있습니다. 상담에서도 실수나 잘못이 수정되지않는 사람이 많습니다. "네"라고 응답은 하지만 절대 고치지않습니다. 무의식정서와 대비되어서(억압된 것빼고) 에고 필링이 없는 건 살아있다는 생생한 느낌이 없는 상태에요. 소외된 상태죠. 외부환경을 느끼고 싶어하지 않는 사람이에요.  살아있지만 아무런 느낌이 없는 상태요.


부모에게 진심으로 사랑과 존중을 받아 마음껏 실수하고 인정하고 반성해야 건강한 삶을 사는 것인데, 잘못이나 실수에 대해 엄격한 통제와 비난을 하니 솔직히  표현하고 사는게 힘들었던 것이지요. 기대하는 답을 말해야만 원하는 것을 주니, 엄마의 표정과 잔소리 앞에서 거짓말하는 것이 두려움을  해결하는 방법이었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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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5 - 10